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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식 칼럼]중학교 2학년, 계열선택에 따른 여름방학 공부전략 (1)

메가스터디교육 입시전략연구소 소장

박우식 기자 | 기사입력 2023/07/10 [11:52]

[김창식 칼럼]중학교 2학년, 계열선택에 따른 여름방학 공부전략 (1)

메가스터디교육 입시전략연구소 소장

박우식 기자 | 입력 : 2023/07/10 [11:52]

 



 

이번 여름 방학은 중학생들에게 놓쳐서는 안 될 중요한 시기이다. 어영부영 보내다 보면, 금방 개학이 오고, 2학기가 시작된다. 특히, 2에게는 지금 이 시기에 반드시 해줘야 할 것이 있다. 바로 계열 선택이다. 먼저 대학을 어떤 계열 학과로 진학할 것인가를 계획해야 한다. 그래야 인문계열인지, 자연계열인지를 선택할 수 있다. 계열 선택이 이루어지면 과목별 공부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워야 한다.

 

현 중2가 고등학생이 되면, 고등학교 교육과정이 고교학점제로 바뀌게 된다. 고교학점제는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교과목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일정 기준의 학점을 취득해 졸업하는 제도이다. 1 과정을 공통교과로 모두가 선택하는 교과목으로 수업을 듣게 되고, 2, 3학년 때, 진로와 적성에 맞는 교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 뚜렷한 진학 계획을 갖고 있어야 좀 더 체계적인 교과목 선택이 이루어지며, 목표하는 대학입시 준비에도 집중할 수 있다. 때문에 고등학교 진학에 앞서 자신의 진학하고자 계열 정도는 확실히 정하고 공부해야 한다.

 

이 시기에 중2는 중학교 올라와 공식적인 첫 시험 결과를 받았다. 중학교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되는 점수이다. 모든 과목에서 90점을 넘겼다면, 상당한 자신감을 갖고 이번 여름 방학 계획을 세웠을 것이다. 반면, 그렇지 못했다면공부를 계속해야 하나?’라는 심각한 고민에 빠지게 된다. 이제 첫 시험을 봤을 뿐이다. 앞으로 이제 정말 많은 시험을 보게 될 텐데, 첫 시험 성적으로 공부 포기 여부를 판단한다는 건, 어리석다. 한 번 제대로 해보고 고민해도 늦지 않다.

 

계열 선택이 어렵다면 쉽게 생각하자. 나중에 사회에 진출했을 때, 어떤 직업을 갖고 싶은지 생각해 보자. 그 직업이 인문계열인지, 자연계열인지 쉽게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인문계열이라면 최우선적으로 공부 계획을 세워야 할 과목은 수학이다. 자연계 열도 두말하면 잔소리다. 수학은 계열 상관없이 중요한 과목이다.

 

이번 1학기 기말고사에서 90점을 못 넘겼다면 심각하다. 22년 기준 김포지역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의 1학기 수학 A 성취도 획득 비율은 평균 27.4%이다. 100명 중 27명이 90점을 넘겼다. 고등학교 내신 평가 방식인 석차등급으로 따지면 4등급에 해당된다. 90점을 넘겼다고 수학을 잘 한다고 말할 수 없는 이유이다. 그런데 90점마저도 못 넘겼다? 심각하다고 보면 된다.

 

90점을 못 넘겼다면, 이유 불문이다. 현 중학교 수학 개념이 잡혀 있지 않다는 이야기다. 이번 여름 방학, 빠르게 다시 1학기 부분 개념을 잡아야 한다. 그러면서 행여나 1학년 1학기 부분에서 놓쳤던 개념이 있다면 빠르게 복습해야 한다. 그리고 동시에 2학기 부분도 예습해야 한다.

 

90점을 넘겨 100점 가까운 점수를 받았다면, 더 필요 없다. 2학기 예습과 함께, 1학기 부분은 난도 높은 문제집을 선택해 다시 한번 공부하자. 심화 학습을 하라는 이야기다. 중학교 수학에서는 생각을 많이 하면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해설지, 해설강의에 의존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생각과 판단으로 문제를 풀 수 있어야 한다. 충분한 시간이 있으니, 무리한 선행보다는 현행에서 깊이 있게 공부하자.

 

) 메가스터디교육 초중등사업본부 컨텐츠기획실 입시전략연구소 소장

) 엠베스트학원 학원장

) 엠베스트 특목/자사고 입시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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