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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양동 소재 도서관, ‘모담도서관’으로 명칭 확정

모담산과 모든 것을 담다라는 중의적 의미로 문화복합공간으로서의 비전 담아

박우식 기자 | 기사입력 2024/05/10 [21:23]

운양동 소재 도서관, ‘모담도서관’으로 명칭 확정

모담산과 모든 것을 담다라는 중의적 의미로 문화복합공간으로서의 비전 담아

박우식 기자 | 입력 : 2024/05/10 [21:23]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운양동 일원에 건립 중인 도서관의 명칭을 모담도서관으로 확정했다.

시는 도서관 명칭 선정을 위해 지난 4월 시민 공모를 진행했으며총 393건의 응모작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모담도서관을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모담은 도서관이 소재한 운양동 중심부에 있는 모담산의 명칭과 모든 것을 담다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고 시 도서관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일반적인 공공도서관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 즐거운 복합문화기관이자 소통과 교육의 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는 의지와 비전을 담았다고 말했다.

모담도서관은 연면적 8,682에 지하 1지상 3층 규모이며 어린이자료실종합자료실다목적강당북카페 등을 조성하여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김포시의 여덟 번째 공공도서관으로 문화·예술을 특화주제로 하여 지식정보 격차 해소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평생교육 실현을 목표로 오는 12월말 준공해 내년도 4월경 개관할 계획이다.

김병수 시장은 “‘모담도서관은 시민행복과 지적평등을 위한 모든 것을 담아보겠다는 도서관의 정체성을 표현한다며 김포시의 대표도서관이자 거점 도서관으로서 지역의 랜드마크이자 지식문화 공유의 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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