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CEO클럽(ICC)이 7월 5일 “CEO가 알아야 할 세무 관리와 기업경영”이란 주제로 김정호 세무그룹 나올 대표이사의 특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혁신CEO클럽 관계자에 따르면 ‘장기동 라베니체 김포해변카페 더위로’에서 장기동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 대표, 라베니체 상가 대표 등 20여명이 특강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혁신CEO클럽 신규 회원 가입 신청도 받을 예정이다.
혁신CEO클럽 박우식 회장(김포투데이 대표이사)은 "혁신CEO클럽은 CEO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강의 과정을 운영해서 회원사 CEO분들의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지역 CEO들의 인맥교류와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출범한 '혁신CEO클럽'은 지난 2024년 5월 첫 모임을 갖고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후 임원진 구성과 향후 활동계획을 정립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앞으로 클럽은 매달 CEO를 위한 특강을 개설하고 CEO간 정보교류 및 친목도모를 위한 네트워크 파티도 진행할 예정이다.
혁신CEO클럽에 참가하고 있는 모기업 대표는 “혁신CEO클럽은 회비도 없고 공부와 인맥 교류에 초점을 맞쳐져 있어 굉장히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혁신CEO클럽 가입에 관심 있는 CEO는 박우식 회장(010-5002-8979) 문의를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