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김포시립 마산도서관에서는 한국사를 주제로 하는 어린이 프로그램 ‘마산 369’ 9월 역사편을 운영한다.
9월 7일부터 9월 19일까지 운영하는 ‘마산 369’는 초등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과 연계 프로그램으로, 각 교과에 맞는 주제를 선정해 3월과 6월, 9월에 독서와 강의 및 체험활동을 함께 하는 진행하고 있다. 앞서 지난 3월과 6월에는 사회 수업과 과학 수업을 실시했다.
이번 역사 수업은 대상별로 두 반으로 나뉘어 운영한다. 1반(초등4~6)은 9월 7일과 14일에, 2반(초등1~3)은 12일과 19일에 진행한다. 시간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두 반 모두 동일하다.
세부적으로는 1반의 경우 1교시에 ▲스토리 답사 여행을 통해 알아보는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 Part 1을, 2교시에는 ▲스토리 답사 여행을 통해 알아보는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 Part 2를 운영한다. 2반에서는 1교시에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의 의미 알아보기를, 2교시에서는 ▲조선시대 생활상 알아보기 시간을 갖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오는 24일부터 마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온라인 접속이 어려운 주민은 현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마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김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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