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인터뷰] 정전70주년 어메이저 김포대학교 선지현, 고성, 정창환 학생 그리고 석민혁씨

 ‘백마고지’팀으로 유튜브에서 6.25전쟁을 마인크래프트로 표현했어요.

국가보훈부 6.25전쟁 정전 70주년 어메이징70 어메이저 활동

정전협정 관련 영상 콘텐츠 기획, 제작

 

1950년 6월 25일 일요일. 대한민국 땅에서 같은 민족끼리 죽고 죽이는 잔인한 전쟁이 시작됐었다. 남북을 포함 30여 개국이 참전하여 무려 3년 넘는 기간 동안 치른 6.25전쟁(한국전쟁)이다. 어느 한쪽의 승리도 없이 막대한 피해와 상처만 남긴 전쟁이다. 게다가 그 전쟁은 아직 끝나지 못하고 정전 상태로 70년이 되었다.

 

베제테우스 (로마시대 집정관, 전략가)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을 준비하라”

 

조지 워싱턴 (미국 초대 대통령)

“전쟁을 대비하는 것이 평화를 유지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베제테우스와 조지 워싱턴의 전쟁과 평화 그리고 자유에 대한 날카로운 명언이다. 그 둘의 표현은 비슷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자유는 평화가 있어야 존재하고 그 평화를 유지하려면 전쟁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 간의 싸움에서도 강해 보이는 상대를 먼저 공격하는 것은 쉽지 않다. 자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신체 단련을 하고 무도를 배우는 것과 같다. 국가라고 다를 바 없다는 것이다. 일정 규모의 군대를 만들어 훈련하고 무기를 개발해야 한다. 그것이 국가를 지키면서 평화와 자유를 유지하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1950년의 대한민국은 전쟁을 준비하지도 강하지도 않았다는 것일까라는 의구심이 든다. 게다가 타민족 타국가가 아닌 같은 민족끼리 전쟁을 했으니 말이다. 7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6.25전쟁은 물음표투성이에 안타까움만 남는 슬픈 우리의 역사이다.

 

다신 이런 비극적인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아야 한다. 전쟁은 국가의 발전을 후퇴시키고 많은 희생자가 발생하게 되는 1차원적인 비극이다. 어떤 이유에서든 절대 우리 땅에서 전쟁이 발발되지 말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자주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그중 젊은 세대인 20대들에게 이 중요한 관념을 어떻게 교육하고 알려지고 있는지도 중요하다.

 

2023년 4월 17일 국가보훈부 (당시 국가보훈처)에서 6.25전쟁 정전 70주년의 의미와 기념사업 등을 널리 알리는 대국민 소통 활동을 시작했었다. 정전 70주년 공식 상표인 ‘어메이징(Amazing)70'에서 유명 인플루언서와 20~30대 청년들이 8월까지 유튜브를 통해 6.25 정전 70주년을 알리는 활동했었다.

 

이번 스토리 인터뷰는 ‘어메이징70’의 ‘어메이저(A-Major)’라는 이름으로 위촉되어 신선하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선보였던 ‘백마고지’팀을 만났다. 우리 지역 대학인 김포대학교 유튜브크리에이터과 소속 학생들과 일반인으로 구성된 팀이다. 김포대학교 유튜브크리에이터과 선지현 학생, 고성 학생, 정창환 학생 그리고 석민혁씨이다. ‘백마고지’팀은 과연 어떤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여 활동을 했을까. 대한민국 역사에 기록되어야 할 의미 있는 활동을 한 ‘백마고지’팀. 이제 그들의 스토리를 들어본다.

 

일반인과 김포대학교 유튜브크리에이터과 연합팀

(좌부터) 석민혁씨, 정창환 학생, 선지현 학생, 고성 학생

 

 

 

질문. 각자 자기소개, 어메이징70 어메이저 활동 계기, 역할에 대해서

 

(고성 학생)

안녕하세요! 김포대학교 유튜브크리에이터과 2학년 재학 중인 뜨거운 가슴 고성이라고 합니다!

‘어메이징70 어메이저’는 상당히 뜻이 깊은 행사였고 재미와 감동이 있는 포트폴리오 그리고 한층 더 넓은 경험이 될 것이라 생각했기에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참여한 행사인 어메이징70의 취지를 생각하여 우리가 잊혀 가고 있는 많은 이들의 숭고한 희생이 담긴 이 역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았으면 하는 취지와 동시에 6.25라는 전쟁에 대해 우리나라를 도와주기 위해 많은 희생을 치러야 했던 전쟁 참전국들의 정신을 기억하자는 취지로도 만들고 싶었던 터라 마인크래프트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 6.25 전쟁 때 전쟁에 참여한 참전 군인분들과 해외 참전 군인분들에 도움으로 화합과 평화를 위해 애써주신 장면을 만들어 잊지 말고 기억하자라는 의미로 영상물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기획 제작에 필요한 역사적 배경지식, 스토리, 기획, 연출 부분을 담당을 하였습니다. 또한 실제 오프라인 행사 참여에는 브이로그 영상 촬영을 하기도 했습니다.

 

(선지현 학생)

안녕하세요! 김포대학교 유튜브크리에이터과를 2학년 재학 중인 선지현이라고 합니다.

저희 교수님께서 저희 과 학생들에게 이런 좋은 활동이 있어! 하고 추천해 주셔서 뜻깊고 의미 있을 거 같았고 좋은 포트폴리오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여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6.25가 굉장히 중요한 전쟁인데, 요즘에 다들 많이 잊혀 가고 있다고 해서 어떻게 하면 알릴 수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마인크래프트라는 게임이 10대 친구들이 많이 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저희 팀에 창환이라는 친구가 또 그런 애니메이션을 잘 만드는 친구라서, 좀 특별하게 마인크래프트 애니메이션으로 쉽고 알차게 잊지 말아야 할 6.25에 대해서 잘 풀어내서 많은 친구들에게 알려보자! 라는 취지가 있었습니다. 4개의 작업물을 내야 한다고 해서, 6.25전쟁 때 큰 주제들에 대해서 스토리를 풀어가 봤습니다. 저는 일단 전체적인 큰 틀 스토리 라인을 짜고 디테일적인 부분들을 담당했습니다.

 

(정창환 학생)

안녕하세요. 김포대학교 유튜브 크리에이터과 정창환이라고 합니다. 제가 평소에도 게임 캐릭터를 가지고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것을 즐겨 하고 있는데, “이를 사람들이 재밌게 볼 수 있도록 풀어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어 참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저희 팀에 계시는 스토리보드와 시나리오와 아이디어를 제공해 주신 고성 선배님과 지현 선배님, 그리고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을 제작해 주실 석민혁님과 같이 팀을 꾸려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전적인 애니메이션 제작과 편집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현 선배님과 고성 선배님과 번갈아가며 시나리오와 스토리보드를 작성하는 데 참여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스토리보드와 시나리오를 보고 애니메이션으로 실현 가능한 여부도 함께 체크를 해야 하다 보니, 사실 여러 가지 절차와 머릿속으로 시나리오를 몇 번씩이나 돌려보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또한 어메이징70에 관한 행사도 다녀왔는데, 부산에서 주최하는 7월 27일 정전 기념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국가보훈처에서 준비해 준 교통비와 숙소로 부산에 1박 정도 머물기도 했습니다. 그곳에 가서 실제 6.25 참전용사분들을 실제로 확인을 할 수도 있었고, 6.25 참전용사분들 중 한 분이 직접 부르신 노래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마인크래프트”라는 게임을 이용한 단편 애니메이션 시리즈입니다. 주인공의 이야기를 실제 참전용사분들이 겪으셨던 상황과 픽션을 적절히 섞어 표현하게 된 애니메이션입니다.

총 4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6.25전쟁으로 인한 가족들과의 이별 / 인천상륙작전 / 인해전술 / 휴전협정의 주제로 제작하였습니다.

 

 정전협정 70주년 기념식

 

(석민혁씨)

안녕하십니까. 현재 세무 관련 직종을 준비하고 있는 석민혁이라고 합니다. 이 활동을 같이 한 사람 중에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사람이 먼저 제안을 해주시면서 함께 하였다는 단순한 이유지만 뭔가 얘기를 듣다 보니 이 활동은 하게 된다면 정말 의미 있는 활동으로 기억에 남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어메이저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영상을 만들 때 필요한 캐릭터를 영상 제작자의 의견과 당시 시대상을 생각하며 만드는 역할을 했고 혹시라도 영상에 문제가 있는지 함께 점검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기획부터 제작까지 팀원들 모두가 잘 어우러진 작품이면서도 '입문'도 신경 쓴 작품입니다. '마인크래프트'라는 게임은 출시한지 10년이 넘어가는 게임이지만 여전히 교육 목적으로도 사용되는 만큼 훌륭한 게임입니다. 이것을 기반으로 하여 영상 프로그램으로 만든 제작물입니다. 이미 이런 종류의 영상들을 많은 사람들이 봐왔던 영상인 만큼 편하게 감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렵다면 어려운 역사를 쉽게 볼 수 있는 영상이니 많이 시청해 주시고 많은 분들이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회의에 열중하고 있는 김포대학교 학생들

 

질문. 팀 작업으로 콘텐츠 제작하는 동안 어땠나요?

 

(고성 학생)

팀은 늘 항상 잘 맞는 것은 아니듯이 저희 팀도 지속적으로 행사를 이어나가는 데 있어서 마찰도 있었고 의견 조율이 필요한 부분도 많았었지만 이러한 어려움 등을 하나의 성장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팀들끼리에 많은 대화와 회의를 통해 결국은 우리가 지금의 모습을 찾는 데 있어서 하나의 과정을 밟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뒤돌아 보니 우리의 모습이 하나하나 아름다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팀의 화합이 꼭 하나부터 열까지 완벽하게 들어맞는 것보단 우리가 나아가는 데 있어서 어느 정도로 잘 헤쳐가는지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저희 팀의 합은 최상으로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선지현 학생)

일단 많이 바빴던 것 같아요. 학업을 병행하며 다양한 행사도 놓치지 말아야 했습니다. 바쁜 일정이었지만 나름 가슴 벅차고 잊지 못할 시간을 팀원들과 함께 해서 좋았습니다. 물론 팀원들 합은 좋은 편이였어요! 무엇보다 굉장히 의견들이 다양하고 열정적이어서 반면으로는 의견이 조금 충돌하는 부분도 있었어요. 함께 좋은 결과물을 내려고 뜨거운 논쟁이 있었고 팀원들 서로 의견을 맞춰가면서 잘 마무리했던 거 같아요. 정말 잊지 못할 시간이었습니다.

 

(정창환 학생)

팀 합이 좋았기에 이 프로젝트 또한 무사히 끝마쳤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조금 힘들었던 점은 시나리오와 스토리보드를 짜는데 수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는 점입니다. 심지어 제가 1달 만에 애니메이션으로 표현이 가능할까의 여부를 계속 생각하면서 시나리오와 스토리 보드를 짜다 보니 물리적으로 힘들었던 부분이 있긴 했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인 팀의 조화를 보았을 때 저는 개인적으로 어메이저 전체 어느 팀에도 밀리지 않는 최고의 팀이었고 최상의 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석민혁씨)

사실 가장 걱정했던 점이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한 명은 이미 제가 알고 있는 사람이었지만 나머지 사람들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과 함께 작업이나 뭔가를 한다는 것이 저에게 부담스러운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팀원들이 활동과 제작을 하면서 의견 교환이 정말 활발했고 같이 학교생활을 했던 사람들처럼 대해주셔서 부담을 덜고 작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점들이 좋은 영상을 만드는데 큰 힘이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들 정도로 팀원들과의 합은 정말 좋았고 다시 이 사람들과 활동할 수 있다면 기쁜 마음으로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김포대학교 유튜브크리에이터과 고성 학생

 

질문. 어메이저로 활동하며 느낀 점은?

 

(고성 학생)

처음 생각했던 다짐보다 더욱이 더 큰 직책이었다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제게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키는 직책이라고 생각했고 저는 어메이저로 활동하면서 많은 경험을 느꼈기에 다시 생각해 봐도 상당히 잘 선택한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부산을 내려가서 활동했을 당시엔 살면서 이런 활동을 이런 경험을 몇 번이나 더 느끼고 체험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해 보니 더 값졌던 것 같습니다.

 

김포대학교 유튜브크리에이터과 선지현 학생 

 

(선지현 학생)

청년 어메이저라는 게 특별한 경험인 거 같아서 좋았고 이번 2023년이 정전 70주년이어서 부산에서 6.25전쟁 정전 70주년 큰 행사를 했었는데요. 그때 어메이저로 참석하였는데 우리나라의 자유를 위해 싸워주신 여러 나라 참전용사분들께 큰 감사함을 느꼈어요. 그리고 행사 자체가 감동적인 현장이어서 뜻깊고 특별한 경험이었던 행사였습니다. 살아가며 과연 이런 느낌을 또 받을 수 있을까 하는 느낌까지 받게 되어 저에겐 정말 소중한 활동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김포대학교 유튜브크리에이터과 정창환 학생 

 

(정창환 학생)

시간만 더 있었다면 더 잘 만들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음과 동시에 4편 제작을 무사히 끝마쳤다는 안도감이 함께 있습니다. 아무래도 애니메이션이다 보니 빨리 만들 수 있는 프로젝트는 아니었으나 정말 기적적으로 무사히 끝마친 것 같아 뿌듯하기도 하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또한 이번에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면서 관련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게 되었는데 이 영상들을 많은 사람들이 시청해서 6,25전쟁을 잊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기도 합니다.

 

 석민혁씨

 

(석민혁씨)

먼저 이 어메이저 활동을 기획해 주시고 참여할 기회를 만들어주신 보훈부와 팀원의 장창환 님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영상 관련으로 공부를 하고 있는 나머지 팀원들과 전혀 관련이 없는 분야로 진출하고 있는 제가 과연 같이 할 수 있을지 걱정도 했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좋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는 걸 깨달은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원래도 6.25전쟁 역사에는 관심이 많았습니다만 정전협정에 관한 역사는 많이 관심에 두지 않았었는데 어메이저 활동을 하면서 이 부분에 대한 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역사 중 가장 중요한 역사일 텐데 다시 한번 기억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백마고지'팀이 마인크래프트를 활용하여 제작한 콘텐츠

 

질문. 제작된 콘텐츠를 스스로 평가하자면?

 

(고성 학생)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다소 아쉬운 부분도 있다고 생각이 들지만 이를 바탕으로 우리가 무엇이 부족했는지 아쉬운 점이 무엇인지 알게 되며 더욱이 한층 더 성장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부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결론적으로 저희 팀이 만들어낸 제작물에 대해선 생각보다 짧은 시간에도 완성도 높은 영상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선지현 학생)

제가 생각한 것보다 저희 팀이 만들어 낸 애니메이션 자체는 너무 퀄리티 있고 좋았습니다. 팀원들이 전하고자 했던 의도도 잘 전달이 된 것 같고요. 다만 시간적으로 조금 어려운 부분들이 있어서 더 디테일하게 풀어내지 못한 아쉬움이 좀 있어요. 그래도 저희의 영상이 많은 사람들이 감상하여 작은 깨달음이 있었으면 합니다!

 

(정창환 학생)

사실 아무래도 영상을 하나 제작하는데 주어지는 시간이 1달밖에 되지 않다 보니 제 최선의 퀄리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팀원들과 고민하고 수없이 수정하고 보완했던 기획의도와 구성들 그리고 스토리 라인까지 일정 이상으로 표현을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만족하진 않습니다만 시간 대비 최상의 퀄리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석민혁씨)

항상 이런 종류의 역사 애니메이션을 볼 때 아쉬운 점들이 있었습니다. 약간 주제를 벗어난 영상들도 종종 보였고 한계를 보이는 영상들도 있었습니다. 이걸 생각했을 때 저희가 만든 영상은 5명이 함께 하니 제작의 부담을 상당히 줄였고 주제도 벗어나지 않으면서 의미 전달은 확실하게 전달한 영상이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도 마인크래프트라는 게임으로 6.25전쟁과 정전협정을 이 정도로 표현한 다른 작품은 찾아보기 어렵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질문. 앞으로의 계획과 목표는 어떻게 되나요?

 

(고성 학생)

저는 항상 도전적이고 많은 것을 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앞서 소개 드렸듯이 뜨거운 가슴의 사람답게 머물러 있는 것보단 움직이고 싶고 만족보단 야망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렇기에 제 꿈을 위해서 재학 중인 학교생활을 잘 마친 후 제 특기와 능력을 살리기 위해 제가 잘 하는 음악, 운동, 영상에 많은 노력을 쏟아부을 생각입니다!

 

(선지현 학생)

이제 곧 있으면 졸업이라서 졸업 이후에 제가 하고 있는 리뷰 유튜브 채널이 있는데 콘텐츠를 많이 만들어 가면서 크리에이터로서 다양하게 일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더 많이 채널이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유튜브 채널 ‘조이썬’에도 많이 방문해 주세요^^

 

(정창환 학생)

앞으로의 계획은 제 유튜브를 성장시키면서 대학교 생활을 이어나가는 것입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나면 제 유튜브를 하면서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좋은 곳으로 취직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스펙을 쌓기보다 제가 정말로 하고 싶은 일에 몰두하여 그쪽 분야에서 활동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석민혁씨)

저는 세무 직종에 진출하기 위해 여전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운영하시는 세무사에서 천천히 직업을 배우며 이 분야에 정착해나갈 예정입니다. 아직까지 어떻게 더 할 거다 하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확실하게 정착한다면 제 이름으로 세무사도 준비하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감사합니다.

 

 

 

[TEAM 백마고지] 제작 콘텐츠

정창환 학생의 유튜브 채널 [PROTER]

 

1편 이별

https://www.youtube.com/watch?v=F67Q70Mq9kY&t=15s

 

2편 인천상륙작전

https://www.youtube.com/watch?v=e30v1BoqeZQ

 

3편 인해전술

https://www.youtube.com/watch?v=c9lFhXQX_J4

 

4편 정전협정

https://www.youtube.com/watch?v=ljAGBOHLB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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