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김포투데이와 위로재단이 공동진행하는 김포시민 대상 특강이 지난 첫번째 강의(스마트폰 활용 유튜브 편집), 두번째 강의(이경식 교수가 ‘행복하길를 원하십니까,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강연에이어 세번째로 진행된다. 이번 특강에는 저자특강으로 권윤정 박사가 ‘수와 측정의 역사’를 주제로 저자가 직접 강연에 나선다. 

 '수와 측정의 역사'는 청소년출판협의회가 추천하는 이달의 청소년 책으로 선정된 책으로 청소년들이 수학에 대한 재미를 갖게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한 김포시민을 위한 강좌는 행복특강, 법률특강, 시민제안강의, 기획강의으로 나누어 매달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 신청은 현장접수를 통해 선착순(50명)으로 모집되며, 김포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