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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찬PD 칼럼] AI로 영화까지 만드는 시대, 인간은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
- AI시대에 콘텐츠 창작자가 가져야 할 자세
- [박희찬PD 칼럼]"AI로 영화까지 만드는 시대, 인간은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 AI와 영상 제작의 융합디지털 혁명이 가속화되면서, 인공지능(AI)은 영상, 영화산업에도 획기적인 변화를 불러오고 있다. 최근 AI는 스토리라인을 구상하고, 캐릭터의 표정을 분석하며, 장면 연출까지 도맡아 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AI 기반의 알고리즘은 사람들의 관심사와 선호도를 분석해 트렌드와 흥행 요소를 집어내고, 관객에게 더 몰입도 높은 경험을 제공한다. 이제 AI는 영상, 영화의 ‘조력자’의 역할을 넘어 ‘공동 창작자’가 되어가고 있다. 그렇다면, 이 시대의 영상과 영화 제작자, 콘텐츠 기획자, 교육자들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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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까스로 추경심사…김포시의회 정상화는?
- 박우식 김포투데이 대표 헬로TV뉴스 '이슈토크'
김포시의회 추경과 정상화에 대해 논하였습니다. - 가까스로 추경심사…김포시의회 정상화는?박우식 김포투데이 대표 헬로TV뉴스 '이슈토크'김포시의회 추경과 정상화에 대해 논하였습니다.많은 시청 해주세요 #헬로이슈토크 #헬로tv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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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진고 중학생 대상 농어촌 전형 입학 설명회 개최
- 대학입시 농어촌 전형 A to Z, 중학생 학부모 큰 관심
중학생과 학부모 위한 대학 전형 입학 정보 제공
통진고, KAIST·국군간호사관학교 등 대입 성과… 맞춤형 전략 지원팀 활약 - <대입 전형에 대해 설명 중인 통진고 교감선생님> ◦ 10월 30일 고촌지역, 11월 1일 북부 지역 중학생과 학부모 대상◦ 지역 학생 학부모 200여명 참석 통진고등학교는 지난 10월 30일과 11월 1일 이틀에 걸쳐 지역 내 중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학입시 농어촌 전형 입학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설명회는 10월 30일에는 고촌 지역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1월 1일에는 북부 지역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통진고 차찬규 교장은 “대학입시 전형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될 수 있는 농어촌 지역 학생과 학부모님들께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농어촌 전형 설명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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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우식 칼럼] 과학고 반드시 김포에 유치되어야 한다
- 영국과 미국은 산업혁명을 주도했기 때문에 세계 경제를 리딩하는 국가로 거듭날 수 있었다. 지금은 미국과 중국이 AI로 대표되는 미래 기술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계속하고 있다. 영국의 데이터 분석 미디어 토터스 인텔리전스의 '글로벌 AI 지수'를 보면 1위 미국과 2위 중국에 이어 영국, 캐나다, 이스라엘, 싱가포르에 이어 한국이 7위를 차지했다. 전문가들은 한국이 AI 기술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AI 정책을 총괄하는 정부 내 컨트롤타워의 필요성과 과감한 투자 그리고 AI 인재육성을 꼽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전 세계 일자리의 약 40%가 인공지능(AI)의 영향을 받을 것이며, 이는 불평등을 더욱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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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광희 칼럼]20대를 위한 경력개발전략 – 관심, 경험, 그리고 지속적 학습
- 청소년기를 거친 성인의 경력개발은 마치 작은 씨앗이 단단한 뿌리를 내린 이후 땅 위로 처음 새싹이 나오는 단계라고 할 수 있다. 그동안 학업을 통한 공부나 실습과정이 첫 새싹의 향방을 결정지을 수 있는 셈이다. 규모가 비교적 있는 큰 기업에서 하던 과거의 전통적 공채, 경력채용의 방식은 이 글에서 언급하지 않으려 한다. 과거에는 OO대기업에 공채 인력 채용에서는 유독 특정학교 특정학과 출신을 선호하였기에 이 기업에 취업을 위해서는 이러한 Path를 따라가기만 하면 되는 특정한 길이 있었다. 이제는 학연 지연 등의 추천 방식도 통하지 않는 시대가 왔기에 크게 기대할 수도 없는 상황이 되었으니 말이다.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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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 인터뷰] 아이의 완치를 위해 몸에 좋다는 걸 찾아다니면서 590컴퍼니를 창업하게 되었다는 강혜라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 자식에 대한 어머니의 모성과 사랑은 말 그대로 헌신적이다. 임신을 하게 되면 뱃속에 있는 아이에 대한 걱정 때문에 몸이 아파도 약도 제대로 먹지 못한다. 정작 자신의 건강은 챙기지도 못하면서 뱃속 아이를 위해서는 책을 읽어주거나 좋은 음악을 들려주는 등 태교에는 온갖 정성을 쏟는다. 뱃속에서 애지중지 키운 자식이 세상 밖으로 나오면 조금이라도 좋은 것을 먹이고 싶고 조금이라도 아프면 내 탓인 것 같고 집에서 잘 놀아도 걱정, 밖에 데리고 나가도 걱정인게 부모의 마음이다. 590컴퍼니 강혜라 대표도 자식 걱정이 먼저인 엄마의 모습 그대로이다. 강대표는“저는 극심한 불면증과 우울증을 겪을 정도로 약 40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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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투데이 제2기 '어린이 작가' 작가증 수여식
- 라베니체 김포해변카페 더위로에서
작가증 수여식 진행 - 김포투데이 언론사 선정 '어린이 작가'제2기 작가증 수여식 김포투데이 언론사 선정 어린이 작가는김포 어린이들에게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고 선발된 어린이에겐 큰 성취감과 함께 좋은 포트폴리오로 기록되어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이 목적이다. 지난 1기에 이어 2기에도 다양한 창작물이 출품되었다. 제2기 어린이 작가 출품은 약 60여 작품이 접수 되었고 김포투데이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5명의 어린이들이 선정되었다. 2024년 10월 11일 '김포해변카페더위로'에서 선정 어린이에게 작가증을 전달하는 수여식이 진행됐다.김포투데이 언론사 선정 '어린이 작가' 2기 선정자 첫번째 선정자는 시립 모아엘가 어린이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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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 인터뷰] 김포시 학부모회장 협의회 최성남 회장 “김포시는 명품 교육도시로 도약해야 합니다”
- 김포시 청소년재단 이사,
제8대 김포시 학부모회장 협의회 회장,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아람 대표 - [스토리 인터뷰] 김포시 학부모회장 협의회 최성남 회장 “김포시는 명품 교육도시로 도약해야 합니다” 김포시는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되며 교육 환경의 변화와 발전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이와 더불어 학부모의 역할 또한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아이들에게는 학교와 교사뿐 아니라 가정에서의 지도가 큰 영향을 미치며, 그 중심에는 학부모가 자리 잡고 있다. 학부모는 단순히 아이들의 학교 생활을 지원하는 역할을 넘어, 교육 정책에 참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이 보다 나은 교육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김포시 학부모회장 협의회는 지역 학부모들의 목소리를 모아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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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춘 칼럼] 김포를 빛낸 위인 찾아서
- 아름다운 이 땅에 금수강산에 단군 할아버지가 터 잡으시고 홍익인간 뜻으로 나라 세우니 대대손손 훌륭한 인물도 많아~~로 시작하는 ‘한국을 빛낸 위인 100인’에는 개천 이후 지금까지 우리나라를 국난으로부터 구했거나 학문, 예술, 정치,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름을 남긴 100명의 위인이 업적과 함께 나옵니다. 그럼 김포를 빛낸 위인도 100명쯤은 되지 않을까요? 여러분은 과연 김포를 빛낸 위인 몇 분이나 알고 계신가요? 아마 대부분 손가락 10개가 남을 겁니다. 김포를 대표하는 인물로는 중봉 조헌과 눌재 양성지, 한재 이목이 그나마 많이 알려져 있고 하성 가금리 옥성사에 모셔진 부원군 장만도 기억되고 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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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더위로', 10월 메뉴 리뉴얼로 트렌디한 브런치 카페로 변신
- 김포 라베니체 대표 카페인 '카페더위로'가 이번 10월, 메뉴 리뉴얼을 통해 더욱 건강하고 트렌디한 브런치 카페로 거듭났다. 이번 리뉴얼은 고객들에게 건강한 맛과 신선한 재료를 제공하기 위한 변화로, 특히 그릭 요거트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카페더위로 매장 실내 및 대표 음료 특히 김포투데이가 선정한 1호 명품가게인 '카페더위로'는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내에서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더욱 건강하고 트렌디한 브런치 문화를 이끌고자 하는 포부를 밝혔다. ‘카페 더위로’의 새로운 메뉴들은 그릭 요거트 전문 브랜드와 협업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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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래동 주민자치회, 제1회 소식지 발행으로 지역 소통 활성화 기대
- 김포시 구래동 주민자치회가 2024년 10월 첫 번째 소식지를 발행하며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활동과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소식지는 주민자치회의 역할, 주요 활동, 구래동 내 크고 작은 소식 및 주민 행사 정보를 담고 있어, 주민들에게 유익한 정보 제공과 함께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소식지에는 2024년 9월 기준으로 한 구래동 주민자치회의 구성원 정보와 함께, 그들의 다양한 활동이 소개되었다. 우리동네 단체들의 활동으로는 문화의 거리 금연구역 지정, 녹색 부모회 활동, 그리고 호수마을 자율 방범대 활동 등이 있다. 특히, 문화의 거리 금역구역 지정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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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출동]구래역 자전거보관소 눈살 찌푸리는 방치 자전거
- 구래역까지 자전거로 이동하고 골드라인을 이용하는 시민분들이 많이 있다. 구래역에는 자전거 보관소가 만들어져 있지만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아 자전거를 모두 자전거 보관소에 수용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자전거 보관소에 버려진 자전거, 자전거가 아닌 방치된 이동 수단까지 늘어나다 보니 정작 자전거 보관소를 이용해야하는 시민들이 이용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또한 도심 미관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자전거 보관소가 자전거를 모두 수용하지 못하다 보니 구래역 인근은 자전거 주차장으로 변했다. 구래역에 거주하는 시민 A씨는 “자전거 보관소 추가 설치가 필요하고 만약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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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광희 칼럼] 미래를 위한 아이 (유아, 청소년기)의 경력개발전략
- 학업성적과 경력설계는 반드시 연결되어 있지 않다. 나의 경험상 멘토로서, 코치로서, 많은 조직에서의 인사관리 경험으로 볼 때도 말이다. 학업 성적으로 이어진 경력은 과거 졸업이후 바로 취업할 수 있는 현실에서나 통하는 이야기다. 지금은 이미 그러한 시대를 넘어섰다. 눈만 뜨면 세상이 달라지고, 신제품이 개발되며, 신기술과 접목된 새로운 환경이 계속 진화하며 열리고 있다. 이 말을 쉽게 하자면 아이도 어른도 함께 헤맬 수 있는 세상이란 말이다. 책 몇 권 읽거나 매체를 접해도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는 알려주지 않는다. 그러기 때문이라도 이제는 아이나 부모 스스로가 깨우쳐 가고 새로운 학습에, 변화에 열려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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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 인터뷰] 한반도 최초의 벼재배지 김포의 명성을 이어나갈 ‘백형양조’ 백형필 대표를 만나보자
- 막걸리 등 전통주에 대한 관심이 청년층에서 늘고 있다. 전문가들은 청년층의 전통주에 대한 관심을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말한다. 전통주란 한 나라나 지역 등에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양조법으로 만든 술이다. 사전적인 의미의 전통주다. 우리나라는 옛날부터 지역마다 다양한 술 제조법이 존재해왔다. 기자의 어린 시절을 떠올려보면 누룩을 이용하여 술을 제조하는 집들이 꽤 있었다. 당시에는 집집마다 조금씩 다른 방법으로 술을 제조해왔을 것으로 추정된다. 2016년 2월 주세법 개정으로 소규모 주류제조면허 대상이 맥주에서 탁주·약주·청주로 확대되면서 도심 어디서든 하우스 막걸리나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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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김현주 의원, 연간 약 9억원의 세금을 쓰는 국회의원 저격
- 전단지 뿌리는 민주당 시의원 본업에 충실하라
국민의힘 김현주 의원 5분발언 - 2024년 9월 23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김포시의회 신청사에서 제243회 임시회가 열렸다. 하지만 이번에도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전원(7명)의 불출석으로 또 정회되었다. 6월말부터 개회한 9번의 정례회 및 임시회 아무런 소득과 결실 없이 무산되자 김인수 의장은 "도로변에 의원사태를 요구하는 현수막이 내걸리는 안타까운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라며 돌아선 민심은 쉽게 돌아오지 못한다고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또한 학운5산업단지의 도산위기, 실내 테니스장 대금 미지급, 모담도서관 물품과 도서구입 불가로 개관 연기 등 시민들에게 그대로 돌아가는 아픔과 손해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김인수 의장은 이어 "피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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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 인터뷰] 김포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문 고등학교로 자리매김한 통진고등학교 이용규선생님으로부터 통진고등학교의 오늘을 만든 비결을 들어보자.
- (사진=통진고 이용규선생님)‘대한민국은 서울공화국’이란 말이 있다. 이 말을 교육 분야에만 한정해서 말을 하면 ‘대한민국은 강남공화국’이란 말이 더 설득력이 있을 것이다. 한국은행이 최근에 발표한 교육개혁 보고서가 화제다. 서울 출신과 강남 3구 출신은 전체 일반고 졸업생 중 16%, 4%였지만, 서울대 진학생 중에는 각각 32%, 12%에 달했다. 자녀 교육을 위해서라면 강남으로 가는 것이 당연시 되는게 현실이다. 전반적인 부동산 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대치동 학군지에 대한 부동산 수요는 꾸준하다. 대치동‘대장’ 아파트로 꼽히는 래미안대치팰리스는 대치동 부촌을 대표하는 아파트로, 지난달 전용 84㎡(34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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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정환 칼럼] 취업 성공을 위한 첫걸음, 스스로를 낮추지 않는 용기
- 유럽 경영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치고 돌아와 일을 하며 커리어 멘토링을 진행하는데, 멘티들로부터 공통적으로 듣는 말이 있다. 바로 "제가 아직 부족하지만…" 같은 겸양의 표현이다. 유럽에서 공부하던 시절,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일하며 느낀 점 중 하나는 이들이 자신을 표현하는 방식이었다. 그들은 자신의 능력과 성과를 있는 그대로 당당히 말하는 데 주저함이 없었다. 반면, 우리는 종종 남들 앞에서 이야기하거나, 공식 석상에 섰을 때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말을 자주 하곤 한다. 이는 겸손이 미덕이라고 배웠고,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일자리를 구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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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우식 김포투데이 대표 헬로TV뉴스 '이슈토크'에 출연
- 김포시의회 파행에 대해 논하였습니다. 많은 시청 해주세요
- 박우식 김포투데이 대표 헬로TV뉴스 '이슈토크'에 출연김포시의회 파행에 대해 논하였습니다. 많은 시청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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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시의회 8분만에 정회, 기능마비로 주민소환 임박
- 70여 일 지나도 못 하는 의회 제242회 임시회 또 파행
- 김포시의회가 후반기 70여 일이 지나도록 시민을 위한 기능을 단 하나도 못 하고 있다. 24년 9월 9일에 열린 제242회 임시회는 민주당 의원 전원 불참으로 국민의례 후 약 8분만에 정회 되었다. 이에 김인수 의장은 아쉬움을 표현하며 "다시 초심으로 돌아와 일 하는 민생의회, 소통과 협치하는 생산적인 의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모든 역량과 지혜를 모아야 할 때 입니다."라 하며 정회를 선포 했다. 이어 국민의힘 한종우 의원의 의사 발언이 진행 되었다. 한 의원은 "원칙이 없다, 본분을 망각했다, 민생은 없다, 자격이 없다, 본회의장에 없다."며 5가지의 문제가 있다 지적했다. 이어 약 23개의 조례가 의회로 넘어온 상황에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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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모담도서관 개관 또 연기되나?
- 김포시의회 계속되는 파행에 시민들 불만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 9일 김포시의회 242회 임시회가 민주당 시의원들의 불참으로 무산되었다. 산적한 민생 조례와 추경예산 심의와 의결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시의회가 열리지 않아 김포시민들의 불만이 점점 커지고 있다. 김포시민들은 하루이틀도 아니고 벌써 석달이 가까워지도록 원구성이 되지 않았다는 사실에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이런 상황에서 김포 시민단체들에서도 김포시의회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김포검단시민연대(위원장 서형배)가 지난 3일 최근 성명을 통해 시의회의 무능함을 강하게 비판했다. 김검시대는 “학운산단 기업인들의 재산피해, 취약계층 지원 사업 지연, 대중교통 운행 차질, 공공시설 공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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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출동] “7100번 당산역 정류소가 바뀐 건가요? 언제 바뀌었나요?”
- “7100번 당산역 정류소가 바뀐 건가요? 언제 바뀌었나요?” 당산역 광역버스환승센터가 지난 달 31일 오후부터 운영을 시작하였지만 모르고 있는 시민분들이 많다. 기자가 당산역 광역버스 환승센터를 찾은 9월 5일날도 승강장이 바뀐 사실을 모르고 우왕좌왕 하는 시민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당산역 광역버스환승센터가 운영되면서 정류소가 변경되는 노선은 G6001, G6003, 7000, 7100, 6601번 등 5개 노선으로 종점이 당산역 2번 출구에서 당산역 광역환승센터로 상·하행 정류장이 변경되고 기존 경유하던 당산역 정류소는 미정차한다. 또한 G6000, 1004번은 상행(서울 방향)만 광역환승센터에서 추가 정차한다. G6001, G600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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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 인터뷰] 김포시의회 유영숙 의원 "시민을 위한 정상적 김포시의회를 만들고 김포서울통합을 이뤄내자"
- 김포시의회 국민의힘 재선 의원, 행정복지위원장
- [스토리 인터뷰] 김포시의회 유영숙 의원 "시민을 위한 정상적 김포시의회를 만들고 김포서울통합을 이뤄내자" “대한민국헌법 제118조 1항 지방자치단체에 의회를 둔다.”우리가 알고 있는 지방의회. 김포에서는 김포시의회이고 대한민국 헌법에 그 설치 근거를 둔다. 헌법이란 국가의 기본적 인권을 보장하고 국가의 정치 조직 구성과 정치 작용 원칙을 세우며 시민과 국가의 관계를 규정하거나 형성하는 최고의 규범이다. 최고의 규범이라는 것은 존재하는 여러 법 중에 가장 기본적인 법이라는 것이다. 특별시, 광역시, 특별자치도의 경우는 광역의회라 칭하고 시, 군, 구의 경우는 기초의회라 한다. 김포시의회는 기초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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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수 시장의 발목 잡는 김포시의회 연속 파행
- 9월 3일 24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10여분만에 정회
- 개의식을 하고 있는 김인수 의장 2024년 9월 3일 오전 10시에 김포시의회 제241회 임시회가 개최되었다. 지난 30일과 마찬가지로 민주당의원 전원 불참으로 또 다시 의결정족수 미달로 정회되었다. 의견 발언 중인 국민의힘 한종우 의원 국민의힘 한종우 의원의 정회에 대한 의견으로 "두 달여간 민주당 원내대표와 교섭을 했지만 논의와 절충이 없고 개념이 없다."며 지금 이 상황에는 "민주당 김포시의원 뒤에 박상혁 국회의원이 있다는 소문도 있다."며 민주당 시의원들은 그렇지 않을거라 생각한다 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의 힘을 빼려한다."는 강한 메시지에 이어 "정식으로 중진 의원과 교섭창구가 생겼으면 좋겠다."며 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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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우식 칼럼] 김포시 이민청 유치를 위해 이제는 하나가 되자
- 필자는 좋은 정책이 나오기 위해서는 현재 상황에 대한 객관적이고 냉정한 분석이 전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2024년 대한민국의 오늘을 살펴보자. 지난해 말 기준,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전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어려운 역대 최저치인 0.65명을 기록했다. 그런데 얼마 전 통계청은 우리나라의 인구가 3년 만에 증가했다고 밝혔다. 내용을 살펴보니 내국인은 10만 명 감소했지만 외국인이 18만 명 증가해서 총인구가 8만명 증가한 것이라고 한다. 이미 우리나라는 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다문화・다인종 국가 됐다. 전체 인구 중 5.07%인 260만2669명이 외국인이다. 이젠 한국을 찾아온 외국인들과 공존하며 함께 살아가기 위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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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 인터뷰] 내 가족이 조금더 좋은 환경에서 생활을 했으면 하는 아빠의 마음으로 '김포경찰서역추진위원회' 활동을 하고 있다는 소윤혁위원장을 만나다
- 2024년 5월 기준 김포시 인구는 외국인 포함 50만이 넘었다. 김포한강2콤팩트시티가 계획되로 개발이 되면 김포시 인구는 70만을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구 50만 넘는 수도권 도시중에 중전철이 없는 유일한 도시가 김포로 알려져 있다. 지금도 김포시민들은 2량짜리 골드라인에 지친 몸을 이끌고 출퇴근 고통을 이겨내고 있다. 김포는 경기도 서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월곶면과 하성면은 북한과 접하고 있는 최북단이다. 남쪽에 자리잡고 있는 고촌읍은 서울, 인천과 맞닿아 있고 김포시 가운데 위치에 한강신도시가 자리잡고 있다. 남북으로 길게 도시가 형성되다보니 관내 이동에도 대중교통과 연계교통수단이 불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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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의원 전원 불참, 김포시의회 또 파행
- 제240회 제1차 본회의 의결정족수 미달로 정회
- 김포시의회 신청사 민주당 의원 전원 불참, 김포시의회 또 파행제240회 제1차 본회의 의결정족수 미달로 정회 김포시의회 유튜브 라이브 방송 김포시의회가 30일 임시회를 소집했으나 10여분만에 정회로 마무리 되었다. 또 다시 민생조례안 심의가 불발되어 실질적인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임시회는 지난 2일 1차 소집 요구에 심의가 불발되었고 16일 2차 임시회 소집 역시 심의 불발됐다. 이번 임시회의 심의 불발은 세번째 이다.김포시는 조례 등 총 23건의 심의안건(예산안 2건, 조례안 15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2건, 기타 4건)을 제출하여 9월 3일부터 13일까지 제2회 추경안 등 총 9건이 심의가 이뤄질 예정이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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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호 칼럼] 직원 채용과 세금 그리고 4대보험
- 사업자가 사업을 하기 위해 필요한 직원을 채용할 경우가 있다. 그러나 자금 조달 측면에서 직원들에게 주는 급여만을 고려하고 채용할 경우 생각하지도 못한 세금의 지출, 4대보험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다. 이번에는 직원 채용 시 발생하는 세금 및 4대보험에 관하여 알아보자. 직원들을 채용하는 방법에는 일용직(아르바이트)과 정규직이 있다. 고민은 여기서부터 시작한다. 정규직으로 채용할까? 일용직으로 채용할까? 일용직에게 지출하는 금액이 반드시 근로소득일까? 사업소득(프리랜서)은 아닐까? 이런 고민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관련된 용어에 대한 정확한 의미를 아는 것이 도움이 된다.일용직은 특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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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림] 손창호님 감사장 전달식 개최
- 8월 29일(목) 오후 3시 30분, 김포해변카페더위로에서 손창호님 감사장 전달식이 개최되었다. 손창호님은 시민과함께하는 지역언론인 김포투데이 비전에 공감해주시고 김포투데이 발전을 위해 희생과 헌신을 해오셨다. 또한 손창호님은 김포 지역 사회 발전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계시다. 손창호님은 ”김포투데이와 함께하게 돼서 기쁘다“며 ”김포투데이가 김포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언론사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우식대표는 ”김포투데이가 어려운 시절 기꺼이 어려움을 함께 해주시고 힘을 보태주신 손창호님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며, ”손창호님께서 김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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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부지 공개…대한체육회는 발표 돌연 연기
- 김포시는 2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구역을 부지로 제안했다. 김포시는 해당 부지의 대지면적 5만347㎡에 국제스케이트장을 건립할 계획을 밝혔으며, 이를 통해 김포국제공항과의 우수한 접근성과 인프라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김포시가 제안한 스케이트장은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4만6560㎡ 규모로, 현재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비 1.5배 많은 4246석의 관람석을 포함한다. 김포시는 또한 LED 디스플레이 전광판 설치를 통해 빙상 스포츠 관련 정보 제공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400m 스피드스케이팅 전용 트랙과 쇼트트랙, 피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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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춘 칼럼] 광복절인가, 아니면 건국절인가?
- 1962년생인 나는 올해 예순셋입니다. 하지만 아버지께서 음력 섣달 열이레로 출생 신고를 하셨기 때문에 양력으로는 아마도 1963년생이 맞을 겁니다. 이런 날짜 논란을 가진 사람들이 주변에는 많이 있습니다. 출생 신고를 늦게 해서 실제 나이보다 한두 살, 많게는 서너 살 아래 동생들과 학교를 같이 다니면서 형 대접을 받는 이도 많지요. 최근, 대한민국의 건국 일이 언제인지를 두고 말들이 많습니다. 한쪽에서는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1948년 8월 15일이라고 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일제 치하에서 임시정부가 출범한 1919년 4월 11일을 건국 일로 하는 것이 맞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들어 보면 양쪽의 말이 다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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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 인터뷰]"미래를 지키는 힘, 보험의 진정한 가치" 28년차 보험 전문가, 신지영 지점장을 만나다
- 보험은 예기치 않은 삶의 위험을 대비하는 든든한 안전망이다. 하지만 많은 이들에게 보험은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기도 한다. 보험의 본질은 단순히 미래의 불확실성을 대비하는 것을 넘어, 현재의 삶을 지키고,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는 데 있다. 따라서 보험은 단순한 계약이 아니라, 자신의 가치와 삶을 보호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인식되어야 한다. 보험을 통해 우리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안심할 수 있고, 가족과 자신을 위한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보험 영업의 전문가로 알려진 신지영 지점장은 28년 동안 고객 중심의 접근 방식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 왔다. 그는 꾸준한 고객 관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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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 주민들,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경찰서역 추가 설치 강력 요구
-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되면서 김포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김포경찰서역 추가 설치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2일 김포시는 서울 5호선 김포검단 연장 계획이 기획재정부의 '2024년 제6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통과해 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국책 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는 경제성 평가와 수요 조사, 정책적 적합성 분석 등을 거쳐 사업 추진의 타당성 유무를 가리는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게 된다.심각한 김포 교통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서울지하철 5호선 조기착공이 중요한 만큼 예비타당성 조사도 신속하게 진행하여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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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정환 칼럼] 착한 시민과 신뢰라는 자원
-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이 아주 놀라워하는 것이 한국의 치안 수준이다.외국인이나 여성들이 밤길을 자유롭게 다니고, 카페에서 노트북과 가방을 둔 채 잠시 자리를 비워도 불안하지 않다. 집과 학교가 가까운 초등학생들은 혼자 등교하기도 하고 택배기사는 주인 없는 집 문 앞에 물건을 놓고 간다. 이런 치안은 강력한 법이 있다고 지켜 지는 것이 아니다. 우리 사회의 주류가 선한 양심을 지닌 착한 시민들이며, 서로에 대한 믿음이 강하다는 의미다.지하철과 열차에서 일일이 검표를 하지 않는 것은 누가 지켜보지 않아도 무임승차를 하지 않는다는 믿음 때문이며 공중화장실에 휴지가 비치돼 있는 것은 누가 지켜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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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출동] 모담공원로 사괴석 도로 보수가 시급하다
- “울퉁불퉁 무슨 비포장 도로를 달리는 것도 아니고 너무 불편합니다. 사괴석 도로가 파손되어 타이어가 펑크나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최근 각종 식당과 카페가 들어서면서 차량 통행량이 증가하면서 모담공원로는 크고 작은 민원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주말에는 외식하러 나오는 차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사고의 위험도 증가하고 있다. 모담공원로는 신도시가 조성되면서 사괴석 도로 만들어 졌다. 사괴석은 벽이나 돌담 또는 화방(火防)을 쌓는 데 쓰는 육면체의 돌로 한 변의 길이는 200~250mm가 일반적이다. 전문가들은 "사괴석 도로는 차량 통행량이 많아지면 사괴석 파괴 등 도로 보수 수요가 증가할 수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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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우식 칼럼] 모담도서관을 AI 기반 도서관으로 만들자
- 필자는 최근 챗GPT에 ‘김포투데이 수익 다변화 방안’을 물어본 적이 있다. 사람이 자료를 찾고 보고서를 만들었으면 최소 하루는 걸렸을 내용이 1분도 걸리지 않았다. 내용의 퀄리티가 떨어지지도 않았다. 기업에서 사람이 해야 할 역할을 AI로 충분히 대체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오픈AI의 챗GPT가 출시된 지 1년 만에 생성형 AI 기술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전 세계 기업들의 일하는 방식은 완전히 달라지고 있다. 기업에서는 AI를 업무 목적에 맞춰 도입하면서 생산성을 크게 높이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노동 시장의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실제 AI 관련 각종 연구보고서를 보면 AI를 통한 일자리 변화는 불가피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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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 인터뷰] 매일 매일 성장하고 있는 타일시공 전문가 '몬스타일' 정현 대표를 만나다
- 타일은 우리 일상생활과 너무나 친숙하다. 아파트, 주택, 일반 상가건물에서도 화장실, 욕실 등에서 타일을 쉽게 접한다. 타일은 점토를 구워서 만든 겉이 반들반들한 얇은 조각으로 벽이나 바닥에 붙여 장식하는 데 많이 쓰인다. 중요한 특징 중 하나가 물을 흡수하지 않고 청소가 쉽다는 장점이 있다 보니 화장실, 욕실 등에 많이 사용된다. 최근 아파트, 주택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화장실, 욕실, 베란다 등에 타일 교체를 통해 실내 분위기를 바꾸고자 하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다. 타일의 기능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색상이나 디자인 미적인 부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타일 시공이라 하면 막연히 힘들고 어려운 직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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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의 시대..안전한 일자리는 무엇인가?
- 인공지능 기술이 발전하면서 대량실업은 물론 일자리가 소멸 위기론까지 커지고 있다. OECD가 제조업과 금융업에 종사하는 일부 회원국 노동자 53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노동자 10명 중 6명은 향후 10년간 인공지능으로 인해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국내에서도 우려는 크다. 한국리서치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줄어드는 일자리가 많을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이 더 많다. 작년 80%에서 올해 73%로 7%포인트 감소했으나, 여전히 대다수의 사람들이 일자리 감소를 전망한다. 마찬가지로 작년에 이어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더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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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투데이와 (주)프라이드오브식스 (운양동 아이스링크) 포괄적 업무협약 체결
- 올림픽 국제규격의 김포 유일의 아이스링크
- 12일 김포투데이 박우식 대표와 (주)프라이드오브식스 김홍일 대표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김포투데이와 (주)프라이드오브식스는 지역사회 스포츠 문화 발전을 위해 마케팅, 행사 등 다양한 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주)프라이드오브식스는 김포한강신도시 운양동에 국제규격을 갖춘 아이스링크를 개장하여 운영중이다. 이 시설은 '김포 Good 프라임 스포츠몰'내에 총 4,328㎡ 면적에 가로 60m, 세로 30m의 올림픽 국제규격의 웨이브즈 아이스링크 이다. 이번 협약으로 김홍일 대표는 "올림픽 국제규격의 아이스링크를 지역의 대표 명소가 되길 바라며 김포투데이와 다방면에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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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취재]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연장 사업 속도를 높이나?
-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연장 사업이 속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지난 6일 본회의에서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2021년~2025년) 변경안을 심의·의결하고 서울 5호선 김포검단연장사업이 포함된 총 6건의 신규 광역철도 사업을 본 사업으로 지정했다. 국토교통부가 김포한강2콤팩트시티에 대한 지구 지정을 지난 31일 고시하면서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연장 사업에 속도가 붙을꺼란 전망은 이미 나왔었다. 윤석열 정부가 지난 2022년 11월 김포한강신도시와 김포양곡지구 사이에 731만㎡ 규모의 김포한강2 공공택지를 조성한다고 발표하면서 광역교통대책의 일환으로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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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취재]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지구지정이후 한강신도시 부동산시장 분위기는?
- 국토교통부가 김포한강2공공주택지구(이하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지구 지정을 7월31일 고시했다김포한강2콤팩트시티는 경기 김포시 마산동, 운양동, 장기동, 양촌읍 일대 731만㎡에 4만 6000가구(10만3000명)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번 지구 지정을 시작으로 2026년 지구계획 승인, 2030년 최초 분양을 거쳐 총 4만6000가구의 신규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국토부는 속도감있는 사업진행을 위해 보상과 부지조성을 병행하고, 부지조성이 완료된 단지부터 순차적으로 주택 착공과 분양을 추진할 계획이다. 2003년 2기 신도시로 발표됐던 한강신도시 최초 계획은 구래리-양곡리-석모리-누산리-장기동-운양동을 498만평 규모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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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 인터뷰] 우리 동네 안전 지킴이를 자처하는 <메트로타워 예미지 녹색 부모회> ‘구래동의 홍반장’이라 불리는 최지영회장을 만나다
- 김포투데이에서 “위험에 처한 등굣길 아이들! 이대로 괜찮은가?”(2024년 7월 22일)기사가 나간 이후 많은 시민분들이 어린이 통학로 안전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며 본지에 감사함을 전해왔다. 또한 자발적으로 안전지킴이 역할을 자처하고 있는 <메트로타워 예미지 녹색 부모회>의 활동에 큰 관심을 보여주었다. 우리나라의 오래된 전통으로 품앗이, 두레와 같은 공동체 문화가 있다. 기자가 어릴 때만 하더라도 이웃간 담장은 높지 않았다. 집앞 논과 밭은 동네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놀이터였고 이웃집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것도 낯선 풍경이 아니었다. 농촌공동체 붕괴와 도시 집중화는 경쟁 사회로 내몰린 사람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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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춘 칼럼] 김포 정체성을 만들자
- ‘정체성’이란 ‘본디부터 갖고 있는 성격이나 성질’을 말하며 ‘identity’라는 영어가 더 자주 쓰이기도 합니다. 정체성은 각각의 사람은 물론 성별, 연령별, 지역별 등 다양한 기준에 따라 공간과 시간, 크기에 구애 받지 않고 대표적 특성을 일컫고 있으며 정체성의 있고 없음 또는 좋고 나쁨으로 우열을 가리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김포의 정체성, identity는 무엇일까요? 누군가 아니 시민 누구라도 구체적이고 정확하게 알고 있는 김포만의 특별한 성질이나 성격은 무엇일까요? 유감스럽게도 이 물음에 답 할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어떤 특정 개인의 입장에서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으로 ‘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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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찬PD 칼럼] AI VS Creative Director - 더 인간다운 창의력이 필요하다
- AI를 팀원이라 생각한 협력과 적응의 중요성
- [박희찬PD 칼럼]AI VS Creative Director - 더 인간다운 창의력이 필요하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주로 광고, 패션, 영화, 게임 등 창의적인 산업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이들은 단순히 아이디어를 내는 사람을 넘어 전체적인 비전을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을 설계하며 다양한 전문가들과 협업하여 완성된 결과물을 만들어낸다. 나무 보다 숲을 보며 결과를 그려내는 것이다. 그리고 이 개념이 비단 특정 직업군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각자 자신의 삶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되어야 한다. 특히 AI 기술이 인간의 영역을 침범하고 있는 지금은 더욱 그러하다 본다. AI 시대에 필요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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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호 칼럼] 간이과세자로 등록을 할까? 일반과세자로 등록을 할까?
- 기업에서 직장생활을 하다가 명예퇴직을 하던 혹은 다른 삶을 꿈 꾸던, 근로자의 생활을 그만두신 분들이 있다. 그리고 몇 달간 쉬면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심각하게 고민한다. 다시 새로운 직장을 알아볼까? 아니면 사업을 시작해 볼까? 이런 고민을 하게 된다. 그리고 어떤 사람은 고민 끝에 사업을 시작하기로 결정하게 된다. 이후 사업자 등록을 하기 위해서 관할 세무서를 방문하고 담당 세무공무원으로부터 이런 질문을 받게 된다.“일반과세자로 할까요? 아니면 간이과세자로 할까요?”이 질문에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다.질문에 대답하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알아야 내용은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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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 인터뷰] 축구인생의 마지막 남은 꿈이 김포 FC를 1부리그 승격시키는 거라 말하는 고정운감독을 만나다
- 적토마라는 별명으로 고정운 감독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리라 생각된다. 고정운 감독은 탁월한 스피드와 뛰어난 신체 조건으로 한국 축구 대표팀의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 한동안 잊고 지냈던 고정운이란 이름이 김포에서 다시 소환되었다. 고정운 감독의 말처럼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김포 FC의 3부리그 우승과 2부리그 승격을 이루어 냈기 때문이다. 고 감독은 “김포 FC가 K3에서 우승한다는 것도 우리가 K2로 간다는 것도 나 말고는 김포에서는 생각을 해본 사람이 하나도 없었을 것이다”라며 “지금도 굉장히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밝혔다.이제 김포 FC는 결과로 증명하고 있다. 그 가치를 입증시키고 있고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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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 구래동 데이터센터 착공 반려... 김병수 시장, 시민을 위한 통큰 결정
- 경기 김포시는 민선 7기 시절 건축 허가를 내줬던 구래동 데이터센터에 대해 착공 신고를 반려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김병수 시장의 이 같은 결정은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시는 총 4차에 걸친 철저한 보완 요구 등을 통해 주민들의 우려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건축주가 이를 충분히 수용하지 않아 매우 유감스럽다"며 "민선 8기 김포시는 시민이 뜻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도시로, 모든 결정은 시민의 공감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김포시는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이번 결정을 내린 것이며, 이는 주민들의 지속적인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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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우식 칼럼] ‘상생 정치 실천 합의서’를 지키라는 김포시의회 민주당의 요구는 상식적인가?
- 민선 8기 김포시의회 상반기가 마무리되고 후반기 시작을 위한 의장 선출 및 원 구성이 이루어져야 하나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교착 상태에 빠져있다. 필자는 민선 7기 김포시의원을 역임했던 사람으로 작금의 상황이 참으로 답답하다. 시의회를 벗어나 시민의 입장에서 시의회를 바라보게 되니 일부 시민들이 제기하는 지방의회 무용론 주장이 왜 힘을 받게 되는지 이해되는 지점도 있다.시의원들이 보여주는 모습이 시민들의 눈높이에 한참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김포시의 중요한 현안에 시의원들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모습은 더더욱 보기 힘들다. 시의원의 위상은 누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닌 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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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현원 칼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라이프를 디자인하라
- 김포대학교 라이프디자인학과 정현원 학과장
- [정현원 칼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라이프를 디자인하라김포대학교 라이프디자인학과 정현원 학과장 사용자 중심 디자인디자인은 단순히 제품의 외형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을 넘어 사용자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사용자 중심 디자인’(User-Centered Design, UCD)은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핵심적인 접근 방식이다. ‘사용자 중심 디자인’은 사용자의 필요와 요구를 깊이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간, 제품, 미디어, 서비스 등을 설계하는 방법론이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 개인화와 맞춤형 서비스의 증가,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증가, 팬데믹 등 예측불허의 변화가 연속되는 시기이다. 그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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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투데이 제1기 '어린이 작가' 작가증 수여식
- 라베니체 김포해변카페 더위로에서
작가증 수여식 진행 - 김포투데이 언론사 선정 '어린이 작가'제1기 작가증 수여식 김포 어린이들이 다양한 창작물을 출품하여 선정 어린이에게 작가증을 전달하는 첫 수여식이 진행됐다. 제1기 어린이 작가 출품은 약 50여 작품이 접수 되었고 김포투데이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5명의 어린이들이 선정되었다. 주하윤 어린이, 배다온 어린이, 박우식 대표, 박채원 어린이 작품제목 '용감한 분들께'를 출품한 은여울초등학교 3학년 주하윤 어린이는 감동적인 스토리 텔링이 돋보였다. 심사위원들에게도 강한 메시지를 주어 이번 1기 선정자로 작가증을 수여 받았다. 주하윤 어린이, 박우식 대표 주하윤 어린이 가족 해솔유치원의 배다온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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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 인터뷰] 아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매일 기도하는 그로잉영어교습소 남상이 원장님을 만나다
- 다른 나라 말을 배운다는 것은 웬만한 인내와 꾸준한 학습이 밑바탕이 되지 않으면 어렵다. 기자도 중,고등학교 시절 6년 동안 영어를 배웠지만 지금도 영어공포증이 있다. 장기동 고창초등학교 근처에서 그로잉영어교습소를 운영하는 남상이 원장님은 기자의 영어공포증의 원인을 정확히 진단했다. "영어는 배우는 대로 결과가 바로바로 나오지 않기 때문에 10년 이상의 긴 안목으로 기초부터 차근히 잘 다져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남상이 원장님의 영어 교육에 대한 철학을 한 문장으로 “좋은 학습습관을 갖게 하고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스스로 성장하는 즐거움과 기쁨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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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 인터뷰] 제대로 된 양고기의 진수 ‘라무진 김포구래점’ 방은준 대표
- 양고기의 대중화를 실현하다
- [스토리 인터뷰] 제대로 된 양고기의 진수 ‘라무진 김포구래점’ 방은준 대표 제대로 된 양고기의 진수를 보여주는 프랜차이즈가 있다. 징기스칸 양고기 전문점으로 아직 국내 시장에 생소한 양고기의 우수성을 알리며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곳 ‘라무진’이다. 이미 전국의 수많은 체인점을 통해 양고기의 대중화를 실현하고 있다. ‘라무진’은 LAMB 의 일본식 표기 ラム(라무) 와 징기스칸의 첫 자 ジン(진)을 따 지어진 이름이며 징기스칸이란 이름은 투구 모양의 불판을 사용하게 되면서 유래된 이름이다. 19세기 초 일본 북해도 지방에서 시작 되었으며 보다 맛있고 적합한 조리를 위해 일본 전통요리와 접목하거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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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춘 칼럼] 시의원님들, 정치 왜 하십니까?
- '초발심시변정각(初發心時便正覺)'은 '초발심대로 계속 그대로 하면 문득 정각에 이른다.'는 불가(법 성계 제15구)의 말로 세간에서는 '초심(初心)'의 중요성을 말하는 의미로도 쓰입니다.사람은 누구나 초심이 있습니다. 이 초심은 어떤 일을 도모하고자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하고 그 일을 도모하는 기본적인 마음가짐을 말하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동기부여가 되었든 일을 하는 원칙과 기준이 되었든 초심을 끝까지 지킨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이 목표한 바를 성취하고 성공한 사람으로 남게 됩니다. 반면, 초심을 잃거나 버린 사람들은 실패의 나락에 빠지거나 이상한 궤변으로 사람들을 현혹하는 사이비라는 비난을 받기 일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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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 인터뷰]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시안이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는 김포시의회 오강현 부의장을 만나다
- 오강현 김포시의회 부의장은 "5호선 인천시 안을 적용했을 경우 김포시의 교통문제가 실질적으로 해결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반드시 김포시 안이 반영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5호선 김포시 안이 받아들여 질수 있도록 "김포시의회 기능을 최대한 이용하여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강현 부의장은 "시의원으로서의 역할은 재선까지로 보고 있다"며 "다음은 새로운 길을 찾아 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2년이 남지 않은 다음 지방선거에서 그가 어떤 선택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는 "전반기 2년 동안의 주요 의정활동을 정리해 보면, 조례발의 4건, 시정질의 및 5분발언 13번을 하였고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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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우식 칼럼] 김포시 중심 연령인 40~52세를 위한 일자리 대책이 필요하다
- 김포시의 인구는 2022년 1월 486,651명 이후 하락세를 보이며 2024년 2월 기준으로 485,689명에 그치고 있다. 아파트 공급량은 증가하고 있으나 외부에서 인구 유입이 기대에 못 미치는 상황이다. 답보 상태인 도시개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진행이 될 경우 인구 증가를 기대할 수 있으나 장담하기는 쉽지 않다. 김포시의 인구를 연령별로 분석해 보면 김포시의 중심 연령대는 40~52세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20세 이하의 젊은 세대들이 40~52세 중심 연령대의 자녀 세대로 보인다. 40~52세는 일반적으로 중장년층이라고 부른다. 40~52세 중장년층이 20세 이하 자녀와 한 가구를 이루고 사는 가정이 김포의 일반적인 가구 구성 형태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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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 인터뷰] "열심히 발로뛰는 위치가 통장의 역할" 이라고 말하는 이택원 통장님을 만나다
- ‘통장’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기자는 통장을 연세 지긋하신 어르신 분들의 전유물로 생각한 적이 있다. 그런 통장님들을 많이 봐왔기 때문에 부지불식간 생겨난 선입견이 아닐지 생각해 본다. 기자가 이택원 통장님을 만나고 기존에 가졌던 선입견이 완전히 깨졌다. 너무 젊었다. 솔직히 기자가 만나봤던 통장님들 중 가장 젊은 분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생물학적으로 젊을 뿐만 아니라 생각도 젊다.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를 누구보다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이 인터뷰 내내 느껴졌다. 이택원 통장님 같은 분이 계시기에 우리 동네가 좀 더 살기 좋아지는 건 아닐지 생각해 봤다. 이택원 통장님은 구래동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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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 구래동 주민들, 데이터센터 건립 반대 비상대책위원회 결성 및 이틀간의 집회 진행
- 구래동 데이터센터 허가 취소 강력 촉구
- 김포시 구래동 주민들이 데이터센터 건립에 반대하며 결성한 비상대책위원회가 29일과 30일 양일간 구래역에서 집회를 열었다. 이번 비대위 결성은 지역 내 어린이들과 노약자들의 건강을 우려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결집된 결과이다. 구래동은 학교와 가까운 주거지역으로, 특히 어린이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비대위원장은 "어린이들이 티 없이 자라야 하고 건강하게 자라야 한다"며, 데이터센터와 같은 시설이 주거지역이나 학교 앞에 들어오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전 시장이 데이터센터 건립을 허가한 배경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현 시장에게 착공 신고서에 날인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비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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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 인터뷰]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연장사업의 노선안 확정이 지연된 것에 유감을 표합니다” 김포시의회 김인수 의장을 만나다
-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연장사업의 노선안 확정이 지연된 것에 유감을 표합니다”김포시의회 김인수 의장은 김포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대광위가 5호선 노선 확정 발표를 미루는 것에 유감을 표했다. 김인수 의장은 전반기 의정활동의 중요 성과로 경기도시‧군의장협의회 제166차 정례회의에 참석해 ‘서울 5호선 김포연장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촉구 건의문(안)’을 제안하고 당시 제안한 안건이 대한민국 시군자치구회의장협의회 제252차 시·도 대표회의에서도 통과돼 대통령실과 행정안전부 등 관련 부처에 성공적으로 전달된 사실을 꼽았다. 김포시의회 여야 동수로 인한 갈등 해법으로 “생각의 다름을 존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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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찬PD 칼럼] 현실감을 떨어뜨리는 ‘알파세대’의 올바른 스마트기기 사용법
- 기성세대의 스마트 기기 활용 능력을 높여야 한다
- [박희찬PD 칼럼] 현실감을 떨어뜨리는 ‘알파세대’의 올바른 스마트기기 사용법 스마트폰과 여러 SNS가 대중화된 시기는 2010년대 초반이다. 전 세계 전자기기 전문 회사들이 스마트폰을 제조 유통을 위한 전쟁이 시기기도 하다. 노키아, HTC, 블랙베리, LG 등의 대기업들도 전장에 뛰어들었었다. 결과는 아시다시피 스마트폰 시장은 애플과 삼성의 공동 우승으로 끝났다. 그리고 현재 2024년에 이르러서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즉 몸에 착용할 수 있는 하드웨어까지 즐비하고 있다. 스마트폰은 애플과 삼성의 승리라 할 수 있지만 웨어러블은 아직 천하통일의 단계까지는 가지 못했다. 기술의 발전은 진행 중이고 AI까지 접목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