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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인터뷰] "열심히 발로뛰는 위치가 통장의 역할" 이라고 말하는 이택원 통장님을 만나다

박우식 기자 | 기사입력 2024/07/02 [21:50]

[스토리 인터뷰] "열심히 발로뛰는 위치가 통장의 역할" 이라고 말하는 이택원 통장님을 만나다

박우식 기자 | 입력 : 2024/07/02 [21:50]

통장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기자는 통장을 연세 지긋하신 어르신 분들의 전유물로 생각한 적이 있다. 그런 통장님들을 많이 봐왔기 때문에 부지불식간 생겨난 선입견이 아닐지 생각해 본다. 기자가 이택원 통장님을 만나고 기존에 가졌던 선입견이 완전히 깨졌다. 너무 젊었다. 솔직히 기자가 만나봤던 통장님들 중 가장 젊은 분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생물학적으로 젊을 뿐만 아니라 생각도 젊다.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를 누구보다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이 인터뷰 내내 느껴졌다. 이택원 통장님 같은 분이 계시기에 우리 동네가 좀 더 살기 좋아지는 건 아닐지 생각해 봤다. 이택원 통장님은 구래동 현안을 좀 더 적극적으로 개선하고자 뜻이 맞는 분들과 구래동 연합회라는 단체도 조직했다. ‘으로 구래동을 사랑하는 이택원 통장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Q. 부회장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구래동 연합회 부회장과 구래동 통장을 맡고 있는 이택원입니다.

김포투데이 독자분들을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Q. 구래동연합회와 통장 등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데 어떤 계기로 이러한 활동을 하게 되셨나요?

처음 김포와 인연이 닿은 건 11년 전 한강신도시가 조성될 무렵 첫 아이의 출산과 함께 아이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고민하던 중 보금자리로 선택한 곳이 김포였습니다.

아이를 키우고 거주하면서 한강신도시의 개선점들이 보였고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어떤 활동을 해야 할지 고민하던 중 구래동 통장과 구래동 연합회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Q.  구래동연합회는 어떤 단체인지 소개와 주요 활동 내용은 어떻게 되나요?

김포교통(서울지하철 5호선과 GTX-D)과 구래동의 발전을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활동하는 단체입니다. 활동으로는 지하철 5호선 과 GTX-D를 김포와 구래동으로 유치하기 위해 회장님께서 국토부와 대광위 위원장님을 만났고, 구래동의 큰 이슈인 데이터센터 건립반대를 위해 8000명의 서명부를 김포시청에 전달하였습니다.

이외에도 구래동 아파트 단지 내에서 행사를 진행함으로 주민들의 여가 문화 향상에도 기여하였습니다.

 

Q.  구래동의 가장 큰 현안은 무엇이고 김포시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구래동의 가장 큰 현안은 데이터센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민선 7기 때 주민공청회 없이 건축허가를 내주었고 이에 따라 거주 및 학교 밀집 지역에 큰 피해가 예상됩니다.

 

현재는 구래동 아이파크아파트를 중심으로 비대위가 결성되었고 건축허가 반대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포시에 바라는 점은 주민공청회가 진행되지 않은 데이터 센터의 문제점을 원점 재검토를 요구하며, 건축 취소가 되지 않는다면 자료 데이터센터 건립 및 운영에 따른 소음, 진동, 분진, 비산수 등 대책 마련에 힘써주실 것을 요구합니다.

Q.  통장으로 활동하시면서 어려운 점은 무엇이고 주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통장은 주민 추천과 사회적인 활동을 점수로 환산하여 선출됩니다. 그만큼 무게감이 있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활동을 하면서 특별히 어려운 점은 없지만, 하나를 꼽는다면 주민분들의 건의 사항을 듣고 김포시나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여 진행 상황을 체크하는 일입니다.

 

안전시설물, 보도블록, 횡단보도 등등 위험시설을 점검하고 체크해야 하며 모든 것들이 민원의 대상이 되기에 열심히 발로 뛰는 위치가 통장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Q.  마지막으로 향후의 계획과 목표에 대해서 말씀 부탁드립니다.

사람은 누구나 소속이 있기 마련입니다. 학생은 학교에 소속되어 있고 군인은 군대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저 또한 김포에 전입한 김포시 소속 시민입니다.

다른 지역의 사람들은 김포가 교통이 불편하다고 저평가합니다. 대학병원이 없다고 저평가합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고 걱정만 한다면 아무것도 이루지 못합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한 것처럼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떡이 되든 누룽지가 되든 해보기도 전에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결과가 어떻게 되든지 김포의 진가를 발휘하기 위해 여러 방면에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들도 김포를 위해 힘을 모아주시고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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