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CEO클럽과 김포투데이는 세무그룹 나올 대표인 김정호 세무사를 모시고 “최고경영자가 알아야 할 세무관리와 기업경영” 이란 주제의 CEO 대상 무료 특강을 진행했다.

혁신CEO클럽은 김포지역 CEO들이 주축이 되어 결성한 단체로 지난달부터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CEO들에게 꼭 필요한 경영 정보를 매달 무료 특강 형태로 제공할 예정이며 골프, 등산 등 다양한 소모임을 운영하여 CEO 상호 간 네트워크 활성화에도 신경 쓸 예정이다.

5일 ‘김포해변카페 더위로’에서 진행된 무료 특강에는 김포 지역 10여명의 CEO들이 참석하였으며 CEO들이 꼭 알아야 하는 각종 세금 유형, 법인 전환, 상속세 이슈 등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되어 CEO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김정호대표는 참석한 CEO들이 개인사업자부터 법인 대표까지 다양한 상황을 감안하여 참석 대상자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강의를 진행했다. 법인세, 종합소득세, 부가가치세, 상속세 등 CEO들이 놓치기 쉬운 세무관리의 핵심 포인트를 알기 쉽게 설명해줘서 반응이 좋았다.

김 대표는 "세법은 매년 바뀌는 부분이 있어 CEO들이 쫓아가기 힘들다"라며 “모르고 넘어가다가 나중에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전문가에게 자문을 받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한국세무사회 조세연구원, KB증권 세무팀에서 경력을 쌓았고 현재 세무법인 나올을 이끌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세무전문가이다.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보다 심화 된 내용으로 혁신CEO클럽 회원분들게 강의를 제공하고 싶다는 의견을 밟히기도 했다.

참석한 CEO들은 김 대표의 깊이 있는 인사이트와 열정적인 강의 방식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향후 비즈니스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혁신CEO클럽 가입문의는 담당자(박우식회장 010 5002 8979)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