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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김포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 학부모 대상 ‘AI·사고력 교육 강연회’ 개최

기술 활용 넘어 스스로 질문하고 판단하는 힘… 학부모와 함께 미래교육 방향 모색

박세훈 시민기자 | 기사입력 2026/09/0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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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김포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 학부모 대상 ‘AI·사고력 교육 강연회’ 개최
기술 활용 넘어 스스로 질문하고 판단하는 힘… 학부모와 함께 미래교육 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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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9/0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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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교육과 일상에 빠르게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김포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가 학부모들과 함께 자녀의 미래교육을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포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는 지난 29일 오전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학부모 AI·사고력 교육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AI 시대의 교육환경 변화를 학부모들이 이해하고, 아이들에게 필요한 미래 역량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AI 교육 특강에서는 명지전문대학교 AI융합서비스학과 백재순 교수가 강사로 나서 AI의 원리와 핵심 개념, AI 교육의 현재와 미래, 학교와 가정의 디지털 교육 변화 등을 설명했다.

 

단순히 새로운 기술의 사용법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AI가 교육의 패러다임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학부모들이 자녀교육에서 무엇을 이해하고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2부 사고력 교육 특강에서는 전략·교육 전문가 유민종 교수가 강연을 이어갔다.

 

AI가 질문에 답하고 정보를 찾아주는 시대일수록 아이들에게 필요한 역량은 오히려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라는 데 초점을 맞췄다. 왜 그런지 질문하고(WHY),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고민하며(HOW),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ACTION) 과정이 아이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중요한 교육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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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연회는 김포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가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학부모와 함께 배우고 미래교육의 방향을 고민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협의회는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은 물론 학부모와 교육공동체가 함께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정인 김포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 회장은 “AI 시대에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기술을 사용하는 능력만이 아니라 스스로 질문하고 판단하는 힘”이라며 “학교와 학부모가 함께 배우고 준비할 수 있도록 학운협이 교육의 변화에 발맞춘 역할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강연이 학부모들에게 AI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과 함께, ‘우리 아이의 미래를 위해 부모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를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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